일단 저는 코모양이 마음에 안들고 심리적인 이유때문에 제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수술한지 8일밖에 안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붓기빠져도 나아질거 같지 않고
수술후 후회를 너무 많이 해서 그냥 제거하고 싶어요
사람들 많은곳을 가면 누가 치지 않을까 걱정하고
비중격때문에 코도 너무 무겁고
결정적인건 제 얼굴에 너무 안어울려요
짧은코라고 생각했고 상담한 병원들도 짧은코라고 비주를 내려야한다 다 이렇게 말했는데
긴얼굴과 계란형의 중간정도인 제 얼굴형을 생각못한게 화근이었던거 같애요
성형전엔 많이 고민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까 전혀아니라는것을 깨달았어요
무거워진 코끝때문에 눈 앞머리가 눈을 많이 덮은상태구요
그냥 눈 앞머리가 밑으로 축져저있어요 무게를 못이기고
정말 제얼굴에 안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이젠 두번다시는 성형하고 싶지 않다고 느낄만큼
성형자체에 질렸고 제 원래 얼굴이 너무 그리워서 제거하려구요
제거도 구축이나 변형이 온다고 하던데 그것도 걱정이네요
제거수술만큼은 최대한 많이 알아보고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