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초반에 예뻐지고 싶은 마음에 큰돈들여 코수술을 햇습니다.
그런데 하고나서 무척이나 후회햇습니다.
코는 뽀쪽하고 높아서 눈이 몰려보이고 분위기도 완전 바껴버리니 사람을 만나는것 조차 싫어 질만큼요...
이왕 수술하는데 큰돈과 시간을 써서 붓기 때문이겟거니 하고 2년이 지낫죠...
그뒤로는 일하는라 시간이 안되고 학교다니느라 시간이안되고 핑계엿을수도잇습니다
그냥 지나다보니 생각으로는 빼야지 빼야지 하면서
수술을 또햇을때 흉터와 시간 그리고 예전처럼 안돌아간다는말과 부작용이나올수잇다하니
그냥 지내왓습니다.
그리고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낫습니다.
이곳저곳 알아보기만 하고 실천을 못햇지만 계속 생각만하다가는 안되겟다 싶엇지요
이번에 일을 잠깐쉬게되면서 바로 병원 알아보고 상담다니고
ㄱㅇㅅ에서 드디어 어제 수술햇습니다!
원장님도 자세하게 설명해쥬시고 실장님도 굉장히 편안하게 설명 해주셧어요
가격적인 면도 타병원이랑은 많이 차이가 낫습니다.
궁금한점 잇으시면 물어보셔도되요 그리고
이번에 수술 하고 나서 후기를 쓰면서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후회한다면 빨리 하시는게 좋다는걸요 ㅠㅠ
무조건 시간이지나서라도 하게됩니다 저처럼요
붓기 빠지고 괜찮아 지면 사진이랑 해서 올릴께요.
아직까지 수술이 잘됫다 머한다는 없지만 마음만은 홀가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