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중격연장을 하고 제거한 후 6개월차에 접어든 사람입니다.
제거 후에 왜 제가 고민중이냐면요..
제거 수술 후에 회복실에 있을때 간호사가 저에게 인공보형물이야기를 하였고, 저는 그당시 몸이 너무 힘들어 대꾸조차, 질문조차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인공보형물은 메쉬를 이야기했었고, 저는 그당시 그게 뭔지도 몰랐습니다 후에 찾아보니 인공보형물 그리고 이사이트에서 말이 많이 나오는 종류더라구요...
제거하고도 불편했습니다 심리적으로.. 이이야기를 개인적으로 이곳을 통해 알게된 분 한분에게만 하였는데 혹시 다른분이 제 기존아이디를 보고 아실까 다른 아이디로 지금 작성중입니다..
맨처음 병원에 전화를 했습니다 어떻게 된건지 혹시 사용했는지 여부를 물으려구요..
맨처음엔 상담실장이 자기선에서 마무리 지으려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간호사한테 회복실에 있을때 들었다고 이야기하니,
그럼 다시 개방을 해서 보여주면 되는거아니냐
그때보고 만약 일부 남아있으면 제거해주겠다 이러더라구요..
술전에는 인공보형물 이야기 없었습니다..제 비중격연골로만 진행하는줄알았죠
모습은 예전이미지 많이 되찾고 돌아왔지만 돌아왔어도 맘 한구석은 편치않네요..
이전 병원은 이미 신뢰도가 바닥이라, 또 수술하여 열어도 거기서는 하기는 싫습니다..
5월중에 다른 병원들 다녀볼텐데 몇백이 들어도 상관이없고 그냥 제 마음편하게 살고 싶네요..
대학병원에서도 씨티나 이런거 찍어도 확실하게 여부를 알수 없다하더라구요..
여러분같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ㅠ
전모습은 많이 돌아왔는데 술전에 모르던 내용 그리고 그 후 병원의 태도로 지금 심리적으로 수술후에도 힘듭니다..
도움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참고로 재수술(무언가를 또 코에 넣기는 싫습니다)을 하고 싶지않습니다.
여부파악을 하고 남은거가 있음 제거만 하고 수술을 끝내고 싶어요.. ㅜ
수술을 해도 8개월차에 진행이될거같은데 코에무리가 가지는 않을까요..?
그리고 이런경우 수술을 해주는 병원도 있을까요? 다들안해준다고 해도 문제네요..
아시는 바 있으시면 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