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어오네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시라고 후기올립니다.
제가 올렸던글보시면 아시겠지만 얼마나 절망적인
상태였는지 아실껍니다.
지금은 많이 안정을 찾고 살고있어요
지금도 거울보면 우울해지긴 하지만 점점
좋아지는것같은 느낌이에요
우선 1달까지는 수축도 없고 단단해지지도 않고
희망을 갖었던 시기였던거같구요
2~3달이 가장 힘든시기였던거같아요
2달차에 수축심하게오구요 코끝이 마니 들렸었어요
부었다가 단단해졌다가 쪼글아들었다가
매일밤 어떻게해야 편하게 죽을수있을까란 생각만했던거같아요.. 눈물과 우울뿐인 삶이었어요..
4달차부터는 코도 예전보다 부드러워졌고 들려있던코에 내려온듯하고 붓기도 많이 빠졌어요
정말 한달한달 틀리더라구요
아직까지는 만족할만한 상태는아니지만
사진찍으면 확실히 틀리구요 코끝이 예전보단 올라가있어요
제친구말로는 붓기가 1년은 간다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저도 희망을 가지고 살고있습니다
거울보는것을 줄이고 조금은 변해있는 제얼굴을 사랑하려고 하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여러분도 힘내시구요 아무리 힘드셔도 4달까지는 참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