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2년 연골+실리콘으로 했습니다 너무 높게 해서 2013년 같은 병원에서 비용없이 재수술을 했구요 5년을 잘버티다가 원래 얇은 피부에 연골이 조금 뒤틀려서 누가봐도 짝짝이여서..빛에 비치면 심하기 투명하게 되어서 원래 병원이 가서 말했더니 별이상이없는데 그냥 두라고 하는데 그냥 빼버렸어요..지금 4일차인데 너무 행복해요.. 시간이 지나니 점점 빨개지고 압통도 오고 언젠간 빼야할거 같아서 뺏어요 비용은 안들었구요 원장님이랑 조절해서..다신 필러도 맞지 않을래요.. 코수술하실분들 진짜 신중히 하세요 6년간 온갖스트레스를 다받았어요 ㅠㅠ전 붓지도 않고 별로 통증도 나아지고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