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설치고 배탈에 아주 아침부터 난리굿
수술대누울라구하는데 자꾸 눈물이나서
십분정도 앉아있다가 수술대누웠는데
저 너무떨어서 원장님이 깜짝놀래서
손묶었음ㅡㅡ....
마취주사 느무아팠어요진짜진짜
상상도못할정도로 ㅠㅠ
실리콘뺄때 쑥빠지는느낌든다던데
전 그런느낌못받았어요;;
원장쌤이 느무떤다고 마취주사한방 더놔주셨거든요
빼고 꼬매고 간호사언니가 꾹눌러주고
마취까지포함해서 30분걸렸어요
귀연골은 제거몬했다고 실리만빼셨다고하셨고 귀연골은 뺄라믄 개방으로해야한다고 ㄷ내연골이니 그냥냅두라하셔서 ;;
여튼 제거하고 나와서 거울보는데
뭐그닥 충격적이진않았어요
저 수술한코도 그닥높지않아서
그리고붓기때문에 잘모르겠어요
말캉말캉거리는느낌 저도알겠어요ㅋㅋ
마취풀리고하니까 더부어서 아바타
몬냄이아바타
귀연골은제거안해서 그른가
코끝은 살아있네요
코에솜넣고 기다려준친구랑 커피마시러 커피숍도가고 신랑하고친구하고 밥먹으러 밥집도가고햇네요
그러곤 이제집와서 후기써요
아 속은후련한.... 뭔가... 아직갈길이남은듯한 이런느낌...
하아
사진은 정리해서 올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