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수술전 - 수술후 - 제거후 입니다. *
*사진은 내렸어요*
염증 구축등의 기능적인 부분의 부작용으로
인한 제거는 아니구요 비침이 제일 큰 이유였습니다.
수술은 수면마취 후 이루어져 아픈 건 하나도
느끼지 못했고 귀연골은 남기고 콧대 실리콘만 제거 했습니다. 별다른 코끝에 조작 안했고 실리콘에 귀연골 단순 얹기만 했어요. 수술 하고 나서 코피가 질질 나는 거 빼고는 정말 간단했어요.
말을 조금만 더 하자면, 실리콘만 제거하는 건
굉장히 간단한 시술이라 생각되었구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기준은 그저 두가지였습니다.
1) 성형전문의 인가? 2) 합리적인 가격
두가지 조건을 충족한 병원을 찾고 그 날 바로 시술 받았습니다:-) (수술비 약값 이것저것 다 포함해서 40내외)
의사가 딱히 친절하진 않아서 실밥 풀고 나면 다시 갈 일은 없을거 같지만요~^^;; 이런 후기 남겨본 적이 한번도 없는데, 제거를 고민했던 사람으로 성예사에서 많은 후기들을 읽었고, 궁금증도 해결했기때문에 적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