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붓기가 있어서 미간이 확 꺼진 느낌은 없네요.. 엄청 두껍고 굵은 실리콘이었는데.. 어떻게 변할지 걱정이 좀 되네요.. 하지만 일단 다 제거하니 너무 후련하고 코끝에 동그랗고 희게 비치고 튀어나오기 일부 직전이던 귀연골도 제거하니 하나도 안 보이네요. 미간밑으로 내려와서 붕떠있던 실리콘도 안보이구요. 아기엄마라 바로 일상 복귀해야 하는데 비개방이라 붓기도 없고 넘 다행이에요. 아직까진 만족입니다.. 선생님이 상실감 크실거라고 미리 얘기하신터라 시간좀 지나고 정 싫음 녹는 필러라도 맞으려구요. 또 시간지나고 후기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