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콧대 실리 코끝 귀연골 지지대 비중격으로 수술한지19일째인데
부목뗐을 때 부터 마음에 안들고 인상이 너무 변해서 수술직후부터 우울증 걸리고 그저 머리에 제거 생각뿐이었어요
병원에는 세번넘게 제거하고 싶다고 했ㄷ는데
지금시기에하는것 보단 6개월후가 좋을거고
부작용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책임질수 없고 그어떤 예후도 장담할수 없단 말만 반복했습니다
일리있는 말인데 다른병원 상담도 다녀왓더니 90프로는 돌아오고 들리거나 안무너진데요
했던 병원과 말이 너무 다르니 대체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정말 우겨서 부작용 감수한다는 각서쓴다고 약속하고 수술 22일째 되는날 제거하기로 예약 했는데요
여기병원은 긍정적인 말은 하나도 안해주는데
제거 해도될까요
들릴수도 잇고 무너질수도 잇고 100프로 안돌아가고 어떤부작용이 올지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만 계속 듣습니다..
이런데도 제거하고 싶은제가 미친건가요
아니면 원래 이런말듣고 다들 감수하고 하시나요
도와주세요...
제거하신분들
어떤선택이 맞을까요..또다시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낳을까봐 너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