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도 실리콘이 비치고
조명아래에서는 더욱 심합니다.
피부가 얇은편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저한테
4mm~이상을 넣어놓고
자기들이 봤을 때는 하나도 비치지않는다고..
정말 내가 미친걸까 하다가
오늘 제거수술 최대한 빨리 하고 싶다니깐
비용 50만원 현금으로 내랍니다.
제가 수술해달라고 한 죄가있어서
재수술해달라는말은 안하고
그냥 제거 해달라는데 ...
부모님돈 또 낼 생각해서 끊자마자 펑펑울었네요.
얼마나 큰 고민끝에 말한건지 알지도 못하면서
실리콘 유착이 덜되서 그런거라면서 더 기다리라네요.
제가 기다리지않았기때문에 돈을 받는거랍니다.
이얼굴로 아무데도 못나가는데..
정말 사람한명 죽어가는거 생각안하고
지들 살겠다고 똘똘 뭉쳐서 돈 받을생각이나하고..
정말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인간들한테는 십원한푼도 더 보태주고 싶지않아요.
실리콘 다른 병원에서 제거하셨던 분들
비용이랑 병원추천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하루가 급하고 정말 제정신이 아니게 되는 것 같아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