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붓기도 별로 없어서 수축기도 그만큼 빨리온듯 해요
실밥뽑은후부터 급격히 짧아지더라구요
6일차 이후부터 점점짧아지고 쪼그라드는 느낌?
근데 가족이 봤을땐 괜찮다고. 잘됐다고 이야기하니
저만 심하게 느끼는걸수도 있어요
짧은코를 길게 연장했던 코가 익숙해서 하루 하루 짧아지니 첨엔 충격이었는데 코마사지해주면서 풀어주니 좀 말랑하게 풀리는듯해요(아침되면 다시 땅땅)
제대로된 수축기는 이제 시작이겠지만
수술직후부터 들렸던 코가 아니라서 수축기 풀리면 좀 내려올 거라 생각중입니다
남들이 지적할만큼 올라간 것도 아니고 모르니까..
스트레스 받지않고 2-3 개월만 좀 지켜볼려구요ㅎㅎ
전에도 제거한적 있었는데 코한창 들리다가 3개월차에 내려왔었거든요
+
수축기 오신분들 코 가만냅두면 계속 땅땅해지고 들려요.. 약보다 중요한게 코마사지거든요
뜨거운 수건 코에대고 혈액순환도ㅣ게 좀 풀어주신 다음에 살살 쓸어내려주듯이 손으로 내려주고 코끝 땅땅한부분 (통증이 있으면 아직 아문게 아니니 하지마세요) 돌려주면서 풀어주세요
시간지남 또 땅땅해지는데 수축기 끝날때까지는 계속 풀어주셔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