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에병원갓다왔답니다..제거한지오늘로
한달차에여..선생님만나서코안보고이것저것물어보고.그리구집에왓네여
한달차인지금..찌릿한건거의없어졌어여.찌릿거리는것조차신경쓰였었는데
이제그것조차거의없어요..마니적응이된건지..제거전코는생각도안나네여;;원래이랬던거마냥;
학원에제거하고나서2주지나고갔는데거의모르더라구여.알아보는사람이없었어여.그냥얼굴이부엇다는정도;
그때만해도은근부어있었는데지금은..아침에만약간통통하고전체적으루낮시간지나면금새부기는
빠져서그런지괜찮아여^^제거하려고맘고생한게엊그제같은데
벌써다잊고이렇게후기쓰고있네여..제거너무고민하지말라고말씀드리고싶어여..그맘고생을알기에
수없이제거후기보고..마음이수백번왓다리갓다리헸던거생각하면..진작에뺄껄..이런생각지금막들어여.ㅎ
그만큼맘이편해져서그런가봐요.수술제거는어쨋거나내가감수하고갈껀하고가야된다는거에여...
제거한다고원래모습처럼되지는않아여.그냥비슷해지는거지완젼히똑같아지진않아여..
그런거다감안하고제거했을때모습이맘에드는거지..그런거생각안하고제거해서.후회하는일들은없었으면좋겠어여
아직도후기보면서고민하는분들이많을꺼란걸알기에..오늘두거울만보긴하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