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실리콘 + 귀연골로 코수술을했어요. 처음에는 너무 달라져버린모습 코가 짧고 낮은 귀염상
얼굴이였는데 코가너무 길어지고 나이들어보이는 모습에 울기도 많이울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했었어요.
6개월가량 칩거 생활도 했었구요. 시간이 약이 듯이 점점 그냥 저냥 살았어요.
1년정도 지나니깐 내모습에 적응하면서 코가높아져서 이쁜점도 찾아가면서요.
근데 2013년에 제피부가 너무 얇아선지 코끝이 처지기 시작하고 연골이 비치면서
코가너무건조해지면서 코피가자주나고 약간의 통증이있엇어요. 그래서 원래했던
병원에서 진피를 덧대고 코끝처진것을 살짝 올려주는 수술을 받았어요. 그후에는
코가 가끔빨개지고 코끝이 붕뜬느낌을 받았었는데 점점 시간이지나니깐 코끝이 쏠리는 기분?
당겨지는 느낌? 같은게 들고 앉아잇거나 무언가에 집중하면 괜찬다가 잘려고
누울려면 그런증상들이 느껴지고 머리까지 아프기시작했어요. 통증을 동반하면서
코끝도 다시 쳐졌구요. 최근에는 밤에만 그러던 증상들이 낮이건 밤이건 시도때도없이
그러고 퉁퉁 붓기까지하고 코가 건조해서 바짝바짝마르기까지하고 도저히 먼가를 할수없고
사람이 아프다보니깐 성격도 너무 나빠지고 더이상 참을수 없는 통증까지와버려서 다시 병원을 찾게됬어요.
그전에도 제가 제주도에살아서 서울을 오고갈형편이 안되서 여름에 한번올라와서 아프다 코끝이쳐진다
그러니깐 비중격어쩌구 하면서 단단하게 세워주면 그러지안을꺼다했었는데 먼가 했던병원이라 그런지
내가 아플리가 없는데 이상하다는 식으로 얘기를해서 겨울에 다시한번 서울올라서 다른병원 여러군데
돌아다녀봤는데요 다 왜 그런통증이잇는지모르겠다는 말뿐이고 자기네가 모양을 이뿌게 만들어 줄수는
잇는데 통증을 없애기위해서 수술을 해주기엔 확신이없다. 원래했던병원 선생님이 가장 나의코에 대해
잘아시니깐 거기가서 해보는걸 추천해서 다시했던병원에서 했어요.
이게 잘못된 선택이였어요. 난분명 아프다.. 아프지만않게해달라 .. 그랫어요.. 알앗대요..
아프지않게 해주겟다는거예요 CT도 찍고그러니깐 이번에 진짜 안아프게 해줄줄알았어요.
분명나는 코가 당기고 쏠리는기분이든다 아프고 잠도못잔다고 얘기햇는데 수술대에 누워서
깨보니 코를 아주.. 콧대는 낮췃는데 코끝을 비중격을 세워서 완젼 뾰족하게세우고 이상한모양의
마녀코를 만들어놓은거예요. 그렇다고 제가말햇던 증상들이 사라진것도아니예요..
비중격을 세워노니.. 더당기구 아프고 ..정말 진짜 저는 코를 하고나서 잃은게너무많아요.
처음했을때 정말 이상한모습때문에 대학교도 못나가서 자퇴당했구요.
그냥 마음다독이면서 살려는데 코가 아파와서 성격도 예민해지고 아무것도못하고있어요.
그냥흘러간 시간들이 너무 가슴아파요..이제는 그냥 다 제거하고싶어요 ..
실리콘 비중격 귀연골 다요.. 통증에서 벗어나고싶어요..
세번째 수술후 제거하는라서 코가 다무너져버릴까봐 무섭기도하구요..
수술한지는 지금 8일째 되었는데 제거하고 나며 다 무너져내릴까요?
원래 콧구멍이 보이던 코여서 더 보이거나 그러진않을까요?
정말 저도 남들처럼 살고싶어요. 제가 하고싶어서 했던 코성형이아니라 언니손에 끌려가서
했던 코성형이엿어서 그후로 아파하고 그러는 모습에 언니도 가슴아파하고 코제거하고
싶다니깐 모양이 이상해질까봐 걱정부터해요. 이럴땐 어떡해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