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던병원에선 공짜로 해준다 하니 결과가 그저그래도 맘이 끌려요.
제 코 했던 의사니까 잘 알거같기도 하고 그래서 예약 다 했는데...
다른데 다니다가 제가 했던곳 나쁜후기 보면 또 맘이 흔들리고
잘된 후기들은 브로커인가 싶고...
사실 수술이란게 같은 곳에서 해도 누군 잘되고 누군 망하고 하는거긴 한데...
전 결과에 85%? 정도 만족하고 그냥 이물감과 불편함 때문에 제거 원하거든요.
했던 병원을 갈지 아님 제거전문을 갈지.. 근데 제거 전문 병원을 가면
또 거기는 거기대로 상업적이라 불필요한 조작을 더 권할까봐 무서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