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째 제거후 사진입니다.
콧대살짝만져보니 물렁하고요 코끝도 좀그런데 만지면 아파요
선생님께 재확인하며 콧구멍이 짝짝되지않느냐,귀연골은 어떻게되는건지 다시 물어보았는데 별말씀없으셨고요 그래도 불안해요 ㅜㅜ
수술대에서 저는 십분만에 끝났어요.
뺄때느낌도없이 그냥 꼬매는 느낌이나서 실리가빠졌구나하고 생각들었고요 그런데 마취할때가 정말 기침이.나올정도로 너무나 아팠어요 눈물흘리면서 다시는 성형늪에 안빠지리 다짐했어요.8년동안.내몸안에 있던 실리 떠나보내려니 어찌 생겼나 보고싶어 선생님한테 수술끝나고 보려달라부탁했는데 수술대에서 내려와 머리정리하고 간호사가.보여줬는데 생각했던거랑 틀리게 아쥬 말캉말캉하고 많이얇았어요 꼭 아기들쓰는 실리콘스푼느낌이더라고요. 수술직후 항생제소염제 주사한대씩 맞았구요
현재는 테이핑을 단단히 한상태라 전혀 감이 안잡혀요 테이핑은 혹씨나 물,피가 고일까봐 이틀정도한다고하고요 낼또 소독하러오라고했어요.
속은 시원한대 모양이 어찌될지 불안해서 한편으로 걱정되네요..메부리를 약간 다듬었던터라..ㅠㅠ
차트엔.메부리내용이 없다고 거의 안건드렸을거라는데 그래도 불안하네요 일단 오늘상태 상세히 남겨요
저도 성예사 매일.들어오면서 눈팅하며 애절했기때문에 경과후기는 남기려고요..
차후에 모두 좋아지면 사진은 내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