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이맘때 자가늑 엉덩이 진피로
이원장님께 구측코 재수술 받았어요
20대때 약 15년전쯤 부작용으로. 실리콘을 빼고나니
코가 계속 들리더라구요 더이상 수술하기 싫어서
저코로 13년정도 살았어요 시간이 지나고 나니깐
저 코로 더이상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방에서 서울 여기저기 발품팔아서 이주철 원장님께
수술 받은지 이제 딱 1년 지났네요. 코만 내려줘도
좋겠다고 생각이였는데 부목 떼던 날 잊일수가
없어요 원장님은. 본인맘에 백퍼 들지 않는다고
하셔서 사실 기대 안했는데 너무 맘에들어요
저 처럼 코 부작용 때문에 힘드신분들 재수술 할때
참고 하시라고 후기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