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코전체제거했어요
사실 2년넘게 지내면서 얇아지는 피부에 비치는 실리콘(7미리이상 맞춤 실리콘) 경계진 콧등 패임 등등 정신적으로 힘들고 불안하고 그랬는데 빼니까 우선 진짜 속이 후련하네요 외적인건 아직 ㅎㅎ
사실 저는 다 되는건 아니구 되는건 되고 안되는건 안될거 같다고 얘기해주신 원장님이 너무 맘에들어서 했어요 (진상도 많이 부리고 징징거리기도 하구)
우선 수술끝나고 나와서 원장님 말씀:) 뺀게 더 괜찮더라구요 해주신 원장님 말씀에 그냥 모든 스트레스가 다 풀렸답니다
더 자세한건 나중에 비밀리에 쓸게요 카톡방을 만들던 쪽지로하던 사실 가아사 여우야 성예사 다 못 믿어서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