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 아무것도 모르고 했던 첫 코성형 수술이
완전 망해버렸습니다.
저의코는 콧대가 없고 콧볼이 넓고 코끝이 내려
앉은 복코였는데 어린맘에 이쁜코가 되고 싶긴한데 귀찮고
여러군데 알아보지도 않고 아는 언니 따라 간곳에서
바로 해버렸어요 코수술하면 다이삐지는줄알았어요
콧볼 줄이는거며 그런게 뭔지도 모르고 그냥 코수술 해주세요 너무 높게는 싫어요 자연스럽게 해주세요 라고 말했던
코수술은 정말 콧대,코끝 아주살짝씩만 올린체로 끝이났어요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콧대가 옆으로 휘어지고 코끝이 위로 올라가더라구요
점점 돼지코처럼 올라간코랑 콧구멍이며 넓은 콧볼이
맘에안들기 시작해 재수술을 마음먹었어요.
이번엔 정말 마지막 수술이라고 생각하고 여러군데
다니고 상담 받아보고 폭풍 검색해보고 골라서 10년만에
콧대,코길이연장,콧볼축소,복코이렇게 수술받았어요
일단 한달이 다되가는데 아직 붓기 더빠져야하지만
대만족!!!!병원이 깨끗하고 원장님이랑 실장님 간호사분들
너무 친절하구 수술후 관리가 너무 잘되있어서 좋아요!!
원장님이 하신 수술에 대해 책임감도 있고 관리도 잘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