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4개월차에 코끝귀연골은 놔두고 실리만 제거하고 방금
집에왔어요 코끝단차걱정했는데 실리를 1.5mm얇은거
넣기도했고..원장님은 괜찮을거라했어요
4개월전엔 수술대에서 덜덜떨었는데 오늘은 수술대는 괜찮고
끝나고나서가 힘들었어요 추워서덜덜떨고 끙끙앓는소리내면서 마취에취해서 깨느라 애썼네요
저는 부목을 해줬어요.. 정신차리면서 얼굴더듬어보고;;
확실히 가벼워졌어요 불안감에서 벗어나니 마음도가벼워지고~
모양이 어찌될지 들릴지 더 퍼질지는 모르겠지만..ㅠㅠ
이젠그냥살자..생각하고있어요
몸도 상하고 맘고생하고 시간쓰고 돈쓰고ㅠㅠ
별일없이 회복되서 이제 성형카페 안들어오고싶어요
제가 도움받은것처럼 회복기동안은 후기남길게요^^
(아 저는 기존 수술병원에서 제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