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에 콧대만 실리콘 으로 비절개로 수술하고 (코끝은 안건듦) 그러고 2년뒤에 부작용 때문이 아닌 내가 생각하는 단점들이 생겼어
적어보자면
1.시간이 지나 피부가 얇아지면서 실리콘 코 특유의 인위적느낌
2. 특히 밝은조명 밑에서 보면 코에서 나 실리콘들어있다대놓고 티나는 거(내가 소심한 성격이라 괜스레 남들앞에서 신경쓰임ㅋㅋ)
3.혹여나 코에 뾰루지나 뭔가 움찔하는?느낌만 들어도 부작용 아닌지?하는 심리적 부담감(다른일에 집중 못하고 계속 코성형 부작용글만 검색함)
4. 몸에 실리콘이라는걸 달고 살아야 한다는거에 대한 무서움이 갑자기 들었어ㅜ
이런이유들로 제거하고 4년뒤인데 조작을 많이 안해서 그런지 코 원상태로 돌아왔구 음..코 성형 너무 쉽게 생각하고 한것 같아
물론 장점도 있지만 몸에 뭐 넣는 수술은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