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삼주째부터 지금 오개월동안
제거생각을 안한적이없네요~~
심적으로 너무불안하고 힘드네요...
제거생각에 한번꽂히면 계속 제거생각만 나는거같아요
마음을 다잡아보려고해도 그게안되네요
주위에선 제거하지말고 적응하고 그냥살으라는데
쉽게 그게안되네요...너무우울해요.
절골에 메부리에 비중격에 이것저것다해서/..
제거해도 어떻게될지도모르고.
제거안하고 그냥살기엔 이마음으로 행복해지지않을거같고 평생을 코에 노예가 되어서 살거같고.,,
거울만봐선 어색한거 잘모르겠는데
사진만찍으면 코가 굉장히 도드라져 보이네요...
제거하신분들 ~~ 심적으로 제거하기전보다
편하신가요 ???? 제거하구 오래지나면 적응해서
그모습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나요 ?
아니면 다시 재수술알아보고 여전히 코에노예로
살고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