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부리 깎고 비중격으로 지지대 세우고 코끝 2mm 세웠는대요.. 원래 코가 좀 높은 편이었어요.. 메부리 살짝 있는게 싫었는대.. 그때 잠시 미쳤었나바요--;
지금보면 맘에 들지만 다른분들처럼 심적으로 좀 우울해요.. 전이랑 많이 달라진것도 없는대 코 하나로 성형티 나는것도 싫고..
자연스러운 맛이 좀 없어져서 속상해요.. 저혼자 괜히 찔리고 티가 많이 나는거 같고.. 전처럼 편안히 말랑한 코 만지면서 살고 싶은대 다시 제거수술하는게 넘 무서워요.. 완전히 제거 가능 할까요.? 조언좀 주세요 ㅠㅠ
저 지금 님이랑 똑같아요....
전 메부리는 다행이 안 깎았어요...
사람이 미치면 보이는게 없다더니, 못난 코도 아니었는데.....
일생에서 추진력 발휘해서 코성형했네요...ㅠㅠ
님 처럼 전이랑 많이 달라지지 않으면서 살짝 인상 바뀌고, 인위적이고 그러네요...
조금 더 예뻐졌는지 몰라도...전 너무 적응 안되고 싫어요.
코 딱딱한 거도....지금 우울해서 좀 많이 울었더니, 코가 아프네요.
ㅜㅜㅜㅜ
님
바브야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