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수술하고 나서 제 모습이 너무 싫어서 죽고 싶다는 심정으로 매일 들어와서 여기서 글 적고 쪽지도 보내고 했던게 작년이네요..
그러고 작년 4월달 쯤 제거 했고 그냥 진짜 뭐 다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실리콘만 제거했습니다 생각안하고
(제 앞에 제거 하고 바로 쓴글 보면 아실거예요) 그리고 작년 2월에 수술하고 2개월만에 실리콘 뺐어요,,(4월달에)
실리콘만 제거했고 뭐 구축이고 들창코고 그런 소리하시는데..전혀 그런거 없습니다 확실히 처음 뺏을때보다 많이 낮아진건 맞아요
그리고 바로 뼈가 느낌이 나욬ㅋㅋ필러도 안맞아서^^.,,그냥 이렇게 살아가고 있네요 부자연스러운건 아예 없어졌고 빼고나서 그냥 제 뼈코에 자연으로 살아간지도 11개월 정도 되서 적응 되었고 죽고 싶었던 마음도 없어져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전 글 제거 하고 바로 올린 글 보고 쪽지를 진짜 많이 주셨더라고요! 너무 오랜만에 들어와서^^,, 쪽지보고 놀랬습니다 저 같은 사람들이 아직 많이 고민하시는것같애요 글 한번 더 올립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진짜 빼고 싶음 빨리 빼세요 그래야 일상으로 빨리 돌아갑니다! ㅜㅜ너무 힘든 마음이신거 아는데 저도 느껴서 진짜 병원도 잘알아보시는것도 맞는데 뭐 굳이 삼대장이나 이런 병원에서 안하셔도 되요
빼는건 진짜 한순간이더라고욬ㅋㅋㅋㅋㅋ비용도 뭐 삼십만원에 바로 뺏습니다! ㅜㅜ
진짜 이제 안들어올꺼여서 오늘 이글이 마지막이 될것같네요.. 너무 힘드시거나 하시면 쪽지 주세요 한번씩 답은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