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3일차 후기 올렸었는데, 8일차 업데이트 합니다.
어제 실밥 제거했어요
진짜 세상 편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미간에 노란 멍은 사라질 생각이 없는 것 같고
통증이 있어서 하품하거나 찡그리면 좀 아파요
의사쌤 말씀으로는 피막이 있었던 곳이라 그렇대요
(미간 쪽 실리콘이 워낙 높았습니다. 이전 글 참고)
그래도 이제 부어 있는 느낌은 많이 덜해서
저는 오늘 이 몰골로 회의도 참석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만큼 7-8일차면 일상생활 가능하니
수술 생각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요.
사진으로 찍어보니
미간 높이는 나날이 푹푹 꺼져가고 있네요ㅋㅋ
예상했던 바라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코 끝은 원래 실리콘이 높게 들어가 있지 않았어서
그냥 그대로 인 것 같고
콧 대 양쪽 붓기가 다르게 빠져서 그런지
살짝 휘어보여서 조금 걱정이에요.
일희일비 안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한달 후에 기분 좋게
후기 공유 할 수 있기만 바라고 있습니다ㅋㅋ
제거 고민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