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이렇게 다시 사진 확대하고 보니깐 코 모양이 더 마음에 안 드네요... 보형물이 튀어나오거나 염증이 생긴게 아니라서 그냥 살까..? 아님 재수술 아님 그냥 제거를 해 버릴까? 하고 고민이 많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콧구멍이 더 들려보이는 것 같고. 안쪽이 땡기는 느낌? 이 들어요. 이것도 구축 떄문일까요? 고어텍스 떄문에 완전히 다 제거해 버리면 구축이 심하게 올까요? 뭐 무턱, 광대, 사각턱 다 하고싶긴 한데... 그건 무서워서 안할려구요.. ㅜㅜ 그냥 눈 재수술 매물, 코 재수술 같이 12년 전에 한거만 고민합니다... 미국에 살아서 무슨 문제라도 있으면 바로 병원을 갈 수도 없는 상황이 될거라... 흑흑 너무 암울하네요... 한국가서 발품 팔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것 같고해서 여기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어서 리스트를 추리고 추려서 갈 생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