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엄청 고민하다가 지지대 남겼는데, 처음엔 지지대 남긴것 조차또 후회를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코끝을 지지대가 세우고 있으니까 저같은 경우엔 제가 제코를 보기엔 코수술한 티는 나고 딱딱하기도 하구요..
근데 또 지지대가 있으니 코끝이 들리거나 처지는걸 방지해 주니까여..그래서 남겼어요 정 맘에 안들면 그때 빼자라는 생각으로 ㅠㅠ
정말 난 모양 좀 안이뻐도 된다 자연스러운게 최고다 하시면 빼시고.. 좀 안예뻐지는거는 정말 싫다 하시면 두시구요 ㅠㅠ
뺐어도 뺀 나름 적응하고 살았을거같긴하구.. 만약 모양이 안예뼈졌다면 지지대 왜 뺐나 후회했을거같기도하고 아직도 반반이예요 전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바래요~~~:)
정영aWriter2019-11-24 (일) 13:16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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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디] 마지막 문단이 가장 와닿네요 ㅎㅎ 진심가득한 글 덕분에 전체제거로 마음이 기울었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저런맘일거같아요 저도 다빼고 못생겨져도 나름 적응하고 살거같고 지지대 넣을걸 후회할것 같아요 ㅠㅠㅋㅋㅋㅋ 그래도 일단 마음먹었으니 나머지는 ㅈㅔ가 다 감당해야겟죠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