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언제부터 튀어나와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양콧구멍 사이 벽있잖아요 비중격이라구 하는.. 거기에후레쉬로 빛 비춰보면 하얗고 투명한 뭔가가 여드름처럼 나있습니다
제가 이걸 지각한 시점이 한달좀 넘었고 근 두달 다되가요
처음엔 여드름인줄 알았는데 보통 콧구멍안에 난 여드름이 두달이상 갈리가 없잖아요
만져보면 여드름처럼 동그랗게 톡튀어나와있어요
가만히 안건드리고있으면 안아파서 아마 그동안 사는데 지장없어서 몰랐던거같어요
손가락으로 비비면 아픕니다...
코끝 연골비쳐도 다시 수술하는게 너무 무서워서 내비두고 살고있는데 이제 연골까지 튀어나오니 너무 무섭습니다
혹시 저와같은 상황 겪어보신분들이나 비슷한 상황 보신분들 계신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