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코수술 4개월차..
6개월차에 제거 할라 했지만 사정상 한달 앞당겨서 12월 말에 제거 예정입니다
붓기도 다 빠지고 어느정도 안정기에 접어들었지만 제거시기만 기다리고 있네요
코수술 하기전에 성예사를 알았더라면 절대 안했을텐데..!!!
아무튼 수술하고 매일매일 후회와 고통속에 살았고 어떻게 6개월까지 기다리나 했는데
어찌저찌 지나가네요..뭐 죽은듯이 있었고 성격도 많이 배렸지만요
저처럼 제거 시기 기다리는 분들은 공감하실거에요 어느날은 그냥 잊은듯 조용하게 있다가 또 어느날은 미칠거 같고..
그런날은 꼭 성예사에 글을 쓰게 되네요 ㅠㅠ
사실 오늘 수술비 모으려고 단기 알바 하다가.. 같이 일하시는 분한테 코수술 했냐는 말을 들어서 그런지 멘탈이 엄청 흔들리네요 에휴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자주 보이시던 분들이 요즘 잘 안보이시고 글도 많이 안올라오네여
다들 잘 지내시겠져
빨리 제거 수술 받고 후기 올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