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도에 처음 수술하고 코끝이 내려와서 13년도에 연골을 재배치했어요
7년지나고 갑자기 코끝이 아리고 열감이있고 찌르는듯한 이상한느낌이 들어 실리콘이랑 메드포어 빼는수술을했습니다 저는 메드포어가 들어가있는지도 처음 알았네요..
병원에서는 염증이 아니라고 했지만 불안해서 뺐어요..
연골까지 다뺄걸 후회가 되네요 코끝이 들리면 어쩌나 염증이었다면 전체제거 하는게 맞았을까 싶구요
코는 계속 손대면 흉살이 더 심해져 구축가능성이 있다던데
저는 벌써 세번이나 손댄거잖아요 너무너무 불안합니다...
저같은 경험 해보신분 혹시 계실까요?... 빼고 괜찮으셨나요..?
정말 이제는 신경안쓰고 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