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중격과 귀연골로 연장지지대 세웠고, 9개월 차 입니다.
처음에는 모양도 미치도록 맘에 안들었었는데 부기 다 빠지고 적응도 되서 그런가 모양은 괜찮습니다. 물론 완전히 맘에 드는건 아니고 코끝이 너무 서있다라는 느낌은 들지많요 ㅠ 제거 고민인점은 딱딱함 때문인데요, 웃을때도 막 박장대소로 웃지도 못하겠고, 코를 아예 건들지를 못하겠어요 ㅠ 잘때도 옆으로 자면 일어나서 뭔가 무거운게 한쪽으로 쏠린느낌 ㅠ 100%제거 생각하며 버텨왔는데 막상 제거 하려니 제거하고 코끝이 너무 퍼지면 어쩌나..하고 고민이 됩니다. 저랑 비슷한 고민이신분, 비중격 제거 하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