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 너무 짧게 생각하고 수술한지 5일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스트레스받고 제가 앞으로 성형했다는 사람으로 살아갈 자신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계신 분들에 비하면 정말 어리고 어떻게보면 한심하게 보실수도 있지만 상담 좀 해주세요...
일단 가장 큰 스트레스는 코끝이 단단한채로 영원히 살아야한다는 것과 부작용의 가능성입니다.
코끝수술 비중격연골로 세운것만 했지만, 물론 앞에 내용을 알고도 수술했지만, 역시 사람이 간사한게
하기전이랑 한 후랑 너무 차이가 큽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이런저런 생각이 줄어들까요?
아니만 조기제거를 하는게 맞을까요? ㅠ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