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코가 너무 싫어서 10년전 무턱대고 수술을 했네요..
콧대는 그리 낮은게 아니었는데 3mm실리콘을 넣고 비중격만곡증이 있다고 교정하면서 그 비중격으로
지지대를 했어요.. 코끝에 살과 지방을 제거하고 모아주었다고 하는데..
지금 제 코는 성형했다는게 확 티나고 다들 차라리 어릴때 코가 낫다는 소리를 들으니 너무 힘드네요..
20대때는 예뻐져서 좋았는데 지금은 하루하루 후회가 됩니다..
40대를 바라보고 있으니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아 이곳까지 오게 되었네요..
상담 받으셨던 분들..제거 수술하셨던 분들... 어디가 괜찮은지 추천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