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도 후기가 넘 없어서 많이 망설였는데
전 여러군데 돌아다니다가 제 코 상태에 대해서 가장 잘 이해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글청 글펑 글펑글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Comment 12
몽쉘 2018-07-21 (토) 16:0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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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이 자가늑인가요 기증늑인가요?? 늑으로 하면 문제없나 고민하고있는데 ㅜㅜ 나중에 재수술하기 어렵다는 말도 있고..혹시 늑연골 수술 설명 들으신것 있나요..?
코수술 2018-07-21 (토) 16:57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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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수술 전 코가 어떤 문제를 갖고 있으셨는데요? 그거 부터 쓰시고 어떤게 정확히 개선됏는지 쓰셔야죠ㅋㅋㅋ 약간 뜬구름 잡듯 좋다고만 하니가 ㅂㄹㅋ같네요;;
글고 ㄷㅌㅈ 후기 많은데요..? 안좋은 후기도 많고 좋은후기도 보긴 한듯ㅋ
어쨌든 잘됐다니 축하해요~
수상 2018-07-21 (토) 18:22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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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냄새가...
흥2018-07-21 (토) 18:28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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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2
흥2018-07-21 (토) 18:28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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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바보로아나?
개소리멍멍 2018-07-21 (토) 18:43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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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지?대놓고 물타기네.역발상인가?곳곳에 쥐새끼 브로커가 숨어 있구만.
mksh****2018-07-21 (토) 19:2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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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가 인간입니까? 여기에 코땜에 더운 여름에도 마스크끼고 다니는분도 계신데 돈만벌면 땡이에요? 사람이 할짓이 있고 안할짓이 있는거지 여기까지와서 이러는거보면 참 양심없네요 브로커짓하고다니는거 부모님은 아시니?ㅋ
닥터진 Writer2018-07-21 (토) 19:22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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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ngyesa.com/new/plugin/mobile/board.php?bo_table=nosenew&wr_id=37539&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자가늑&sop=or 1년전 제가 쓴 글임 이때까진 결과가 어찔될 지 몰랐기에 어디서 수술했다는 정보 안올렸음. 홍보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고 앞으로 문제없이 살 수 있을까 싶은 마음이 있는 것도사실. 다만 수술당시 닥터진 귀연골 제거 수술 후기는 좀 있었으나 늑으로 재건한 후기는 없었고 (있더라도 망햇다는 후기만;) 진짜 천만원에 육박하는 돈과 내 인생 전체를 판돈 걸고 한 수술ㅇ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여기서 다들 정보에 예민하다는 거 알고있고, 같아 고생한 입장에서 자극하고 싶은 마음도 싸우고 싶은 마음도 옶음(대체 뭘 위해서?) 나조차도 내일 당장 어떻게 될 지도 모르는 일이고. 중요한 건 글에 썼다시피 내 상태를 제일 잘 아는 사람에게 수술을 맡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물론 그러기 위해선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닥터진 Writer2018-07-21 (토) 20:02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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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알아요 저도 수술준비할 때 모 병원에서 대놓고 브로커꺼서 (실장인가 뭔가였음) 대판 싸웠던 적 있어요. 브로커 조심해야 하는 거 맞고 특히 내가 망한 병원에서 대놓고 브로커질하면 진짜 빡도는 건 당연하죠. 근데 수술하고 나면 성예사 안들어오게 되고, 도움이 되는 후기 남기고 싶은 마음보다는 그냥 인생에서 지워버리고 싶고.. 전 아직도 여기 들어오면 멀쩡한 코도 아픈 거 같고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아직도. 근데 늑으로 재건해서 아직까지는 잘 지내고 있다는 거 알리고 싶었고요 이 글은 곧 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