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제거한지 한달됬는데요. 수축이 2주째부터 저도 오기 시작해서 지금 점점 풀리고있고 땡기는 느낌은 그때보단 많이줄었어요. 그런데 코끝 뭉툭함이라던지 귀연골모양, 실리콘모양, 뭐 그런 특유의 특징이 있듯이 제거하고나서 수축플러스 흉살 가득져서 묵직한 특유의 느낌이 코끝에 (콧망울 전체적으로) 나요. 제가 이번에 성형 두번에 완전제거 두번째라 이미 경험 해봐서 아는데도 계속 불안하고 안절부절하네요.. 코끝 묵직해보이는거.... 물먹은 솜같은 느낌이랄까..
예전에 제거했었을땐 1년만에 다시 수술을해서 1년 경과까지밖에 모르는데.. 귀연골 느낌은 1년까지도 가더라구요. 흉살도 많이 풀리고 많이 부드러워져서 돼지코도 됬지만 코끝 묵직함.. 그 특유의 모양이 안가셨어요..
또 스트레스 받네요....
제거하구 1년넘게 있어보신분.. 코끝 어떠신가요? 자연코처럼 자연스럽게 풀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