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전에 비중격 귀연골 3미리실리콘 넣었어요
워낙 코가높았던지라 아무정보도없이 정면퍼지는코가시러 수술했는데 어딜가도 코만보인다 코가 하늘로 치솟겠다 코봉이같다라는 소리들으면 대인기피증 우울증이욌더랬죠..결국6개월채도 못채우고 이대론 못살겠다싶어서 21일날 재수술을 받았는데....아 왜 제거수술을 몰랐단거죠전...전 제코로 돌아가고픈 마음이였는데 결국다시 실리콘낮게깔고 자가늑연골로 또 수술을해버렸네요...정말 바보같네요 저...돈은돈대로 마음은마음대로 건강은건강대로...제거수술을해야맞는건데 왜전 재수술선택을 한걸까요...제코로 돌아가고싶습니다...이젠 늦은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