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골묶은거 푸르고 뺄거 다 빼고 정말 완전제거 했습니다.
첫 수술 후 코가 들려보여서 스트레스 때문에 진짜 미쳐다가다 다 제거하기로 했고 수술한지 한달쯤 될 때 조기제거 했어요.
지금은 첫수술 때 보다는 훨씬 낫지만 그래도 아직 코가 들려보여요.. 비주도 짧아졌고ㅠㅠ 원래 큰 복코였어서 그런지 짧아진게 너무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네요.
전에 코로 돌아가긴 했지만 아직 70퍼센트 정도..? 인 것 같아요.
더 낮아질까요? 경험자분들 조언부탁드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