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성형한지 13년 됐어요
콧대도점점 무거워지고
두통도 있는것같고
겨울도아닌데 콧끝이 빨개지는거같아서
(겨울이면 진짜 빨개짐)
그래서 이제 미용도 필요없고 빼고싶네요 ㅠㅠ
근데 문제는 그당시 선생님이 콧대좀 깍았다고 했어요 그때는 이뻐지기만 하면 된단생각에 별생각 안했눈데 뺄려고 하니
아차 싶네요 ㅠㅠ
코는 솔직히 자연스러워요
성형한지도 잘몰라요 사람들
ㅎㅎ
실리뺄때 안그래도 낮은코를 더 깍아버렸으니 조치를 어케 취해야하는지 궁금해요 ??
바로 필러나 이런걸 맞을수 있는지??
깍아버린 콧대는 어케하는지 ?? ㅠㅠ
보통 제거비는 얼마인가요?
이제더이상에 수술은 싫어요
예전 선생님이 한번 높았다 낮아지면 티나고
내코가 이리낮았나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심하면 대인기피증까지 오고 ㅠㅠ
정말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