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13년도에 제거하고 콧대가 낮아서 또 실리콘으로 콧대 건들었어요

다 제거 하시구 왜 또 손 대신거에요??

[@용국아] 콧대가 낮아서요 ㅠ원ㄹㅐ 그게 콤플렉스라 처음 수술시때도 그거때매 수술한거였구요 ㅠ

코끝아니고 콧대면 염증없으면 괜찮을걸요. 저 예전에 콧대 실리콘낮은걸로 교체하고 실밥 푸는 날에 여전히 높은거 같아서 그 날 아예 콧대 실리제거했는데 아무 문제 없었어요.

[@] 정말요. . , ? 내일 원장님 상담받으러 가는데.ㅠ 성수기때문에 늦게 제거하면
어떡하죠 ㅠ 저진짜 죽고싶어요 저 13년도 때도 진짜 은둔생활하면서 괴롭게 지냈는데 제거하고 행복하게 지냇는데.ㅠ왜그랬는지 모르겠어요 ㅠ 잠도 안오구요. . . , . 너무 괴롭습니다

[@] 코끝에도 연골 없으셧던거에요? ㅠ 저는 연골없고 쌩코상태라서요.. . .

실리콘제거는 구축이야기 못들어본거같아요. 비교적 제거가 쉽다고. 힘내세요!

저는 6개월전에 2013년 님후기보면서 제거 하고싶은마음이 저랑 너무 똑같아서 울컥하기도 하고  힘이 됐었는데 .. 왜 다시 수술하셨어요.. 또 같은 실수한거보니 왜 제가 안타깝죠..? 진짜 왜 그러셨어요.. 하 제가 다 답답하네요..
도움안되는 글이지만 제거 하기까지 과정 누구보다 잘 알거라 생각되니 제거 잘 하시길 바라요..

성예사 끝페이지 까지 봣던 사람으로써 쪼꼼미님 글 다읽어보고 참많이 공감하고 13년도에 나이도 어린 학생 같으셔서 같이 마음아팠었는데요
진짜 거의 자살생각하신다고 올리시고 괴물같다고 괴로워하시더니
그난리 피우시고 또 수술하셨다는게 쌩판 남인 제가 느끼기에도 진짜 충격적이네요
님이 그때 힘들어하시면서 쓰셨던 글들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고 오시고 정말 다시는 그 불쌍한코에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정신차리세요.
힘드신마음 이해해요 뭐든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라 제가 왈가왈부 할건 아니지만
진짜 님 위해서 하는말이에요
실리 빨리 제거하시고 코 좀 내버려두세요
연골도 없고 실리만 있으시니 해결방법있을거에요
너무 코만 보지마시구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돌아올겁니다

일주일이면 너무일러요 콧대 점점낮아지는데

필러맞으시지.....

ㅠㅠ 그래도 염증은 아니라 다행이네요 ....
너무 높게 됐나봐요  ... 붓기가ㅡ늦게 빠지는거 아닐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