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 자체를 후회중입니다.
예전에 코도 이뻤는데 왜했냐고
아쉬워하는사람들도 많고 성형자체를 안했으면
자연적코로 이쁘장한애였을텐데 괜히 코 건들어서 인조적인 코를 가지게된게 너무나 괴롭고 맨날웁니다
한순가의 선택이 이렇게 크게올수있구나를 배웠고
세상을 너무 만만하게봤구나 싶어요
다 제거하고싶어요 예전으로 그냥 부드럽고 자연스런
제코로 돌아가고싶어요
저같은경우 비중격연장 절골 콧대갈고 실리콘 귀연골 코끝 연조직제거 다했습니다
멍청하게도 쌍커플수술때처럼 자연스럽게 잘되겠지하고 잘안알보고해서 필어효과를 상상하며 코수술을해서
완젼 코가 바뀌고 너무 힘듭니다.
주변사람들도 할일 열심히안하고 외모만 신경쓰는애로 보는거같고 지금코도 이쁘고 예전도 이뻤다 라고도
얘기해주는데 예전도 이뻤다면 진짜 300만원내면서 내가왜햇지 하고 후회합니다..
맨날 울어요.. 제 글 많이보셨을 분도 많을거에요..
제발 제거후 다 어떻게 돌아오시는지 얘기좀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