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 20년 되었는데 염증이 와서 약으로 일주일 경과보다가 결국 제거 했습니다. 오늘은 제거 8일째구요.
부목 떼는날 코는 안드로메다갔겠지 했는데...완전 보기 싫은건아니드라구요.
그치만 붓기가 빠지니 콧대가 더 없어지는게 더더 촌실해지는거같아요.
저는 실리만 했고 그 중간에 탈난 경우도 없어서 그런지 실리제거하고 멍도 붓기도 그리 없었어요.
그래도 잔붓기는 계속 빠지는거 같아요.
근데 대체 언제 정도면 이 모양에서 그냥 유지가 될까요...
더 내려가면 사람 만나는게 싫어 질꺼같아요...
뺀지 오래 되신분들 어는 정도에 멈추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