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한지 20년이 지나
두둥~ 찾아온 염증 ㅜㅜ
진짜 부작용은 언제 어디서 올지 모르네요 ㅜㅜ
빼는게 최선이라 해서 바로 제거 했습니다.
빼는건 금방 이드라구요.
혼자가서 하고 왔어요.
지금은 테이프로 코를 가려나서 우째 생긴지 잘 모르겠네요.
별로 붓기도 없는거같고 아푼거도 없고
5일 항생제 처방해준거만 먹고 있어요.
점점 변해갈 코에 유리 멘탈 흔들립니다 ㅜㅜ
시간이 약이 겠지요...
확 낮아지지만 않길 바라고 또 바라옵니다...
오래동안 실리 하고 있다가 제거 하신분
도움 될만한 말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