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개월전에 콧대수술을 받고 내일 제거수술핳 예정입니다!
저는 수술전에 콧대에 필러를 먼저 맞았었는데요.(모양보려고)
꽤나 만족스러웠어서 수술을 하게됐습니다.
영구적으로 만들고 싶었고 필러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거같아서 였죠.
결과적으로 모양이 불만족스러웠고.
맘고생하다가 제거수술 결심하게됐네요.
제가 바라는 것은 완전히 아무것도 하지 않은듯한 자연스러움이었고 그건 이루어질 수 없다는걸 하고나서 깨닫네요.. 휴
필러때도 마찬가지로 제 기준에서 인위적인 느낌이 분명 있었지만
그땐 그래도 꽤나 만족을 했었거든요.
제거하고나면 필러를 맞거나 아니면 그냥 피부나 그런걸 신경쓰며 살거같아요.
결론은 다 자기 만족을 위해 하는 수술. 맘에 안들면 말짱꽝이니 잘 알아보고해야한다.. 네요 ㅠ
다들 수술 성공적으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