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16년 되었어요. 엄마손에 끌려 한거라
뭐가 뭔지도 모르고 했고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아서 재수술도 생각했지만 그러다 나 좋단 남자 만나 결혼했어요.
가끔 컨디션이 안좋을때 마다 코에 이물감이 - 당기는 느낌-들어서 불편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정신적으로 힘들어 집니다. 내 코가 내꺼가 아닌 느낌요
특히 비중격 지지대 한 부위가 최근 들어서 자주 부어서 염증이 생기고 있는게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이 경우 저는 수술한 병원에서 상담해야 할까요 아니면 재수술 전문 병원을 찾아보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