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거하고도 숨쉬는게 답답해서 비밸브 수술 알아보고 있어요. 근데 이렇게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정신병 걸리고 미칠거같아요
눈만뜨면 내가 내 몸에 칼을 댓다는게 너무 후회되고 진짜 죽고싶고 죄책감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비밸브 수술 하려면 다시 코 열어야 되고 5개월 기다려야 하는데..
그냥 멀리 봉사활동 가러 갈까 생각중이예요.
이대로 집에서만 살다가 정신 반 나갈거 같네요.
봉사활동 가서 숨 못쉬다가 죽어도 그냥 받아드릴래요. 그래도 죽기전에 좋은 일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