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딱10개월됫는데 그동안 만족한적도없엇고 부작용에대한 불안감과 얼굴조화가너무 안어울려서..
저는 차후에 재수술하기고싫고 이물감땜에도불편해서ㅠㅠ 전체다 제거하려고 두세번을 상담받다가 오늘로 수술날짜를잡앗어요
수술날짜 잡을때 병원에전화하니깐 저수술해준원장님은 병원에이제 안계신다고 하더라구요
다른원장님한테 상담받고 오늘 수술날짜잡아서 금식하고 수술복까지갈아입엇는데 원장님이 엄청말리시네요
자기 조카엿으면 뜯어말릴꺼라고 푹퍼지고 구축현상땜에 들창코된다고 삼촌말믿는다고생각하고 코끝은빼지말자고 너무 완강히 말리시는데 또 고민이막되면서ㅠㅠㅠ
그래서 비중격이라고해야하나? 딱딱한이물감도 너무싫고 피부가하얀편이라 귀연골이 동그랗게비추고 실리콘도 너무비춰서 다뺄꺼다라고 저도
지지않고 말햇더니 딸 코 망가지는거 심각성을 가족들중한분은 알아야될꺼같다면서 어머니오셔서 같이상담받고 그러고
수술을 진행하자고 그러네요ㅜㅜ 시간다빼고 기대하고 왓는데 못빼주겟다고 돌려보내니 화가나면서 허무하네여
전체다 제거하신분들한테 조언좀듣고싶어요ㅠㅠ 많이 코가 달라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