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된 코 동의한적 없는 기증늑 지지대에 넣었다는데

사전 고지 없이 기증진피 넣었다는 이야기, 메쉬넣었다는 이야기 너무 많이 들었는데,,,수술동의서에 의사 판단하에 넣을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겠구나 나도..수술동의서 엄청 대충 설명해줬는데...ㅆ새끼들 하 근데기증늑 넣엇으면 엄청 딱딱하고 이물감도 심했을거 같은데 그런거 없엇러??

이제 다른 조건보다 추가로 뭐 넣지는 않는 의사 우선순위로 결정해야할 판.. 내가 둔한편이긴한데 이물감 딱히없었어.. 지지대에 넣었다는데 수술기록지에도 안써있는데 말하는거보니까 메쉬 이런거 넣어서 저러나 이생각도들고.. 하나도 믿을 수가없고 찝찝해

나도그래 나 인공물질 안넣고 싶어서 자늑으로 결정한건데 제거하려고 알아보면서 수술기록지 떼보니깐 매쉬 썼다고 되어잇어...그럴거면 내 자가늑 왜뗏냐고..분명히 수술하고 내 자가늑 말곤 다른거 쓴거 없죠?햇을때 없다 그랫는데...하 미친놈들 지자식 똑같이 겪어라

ㅜㅜㅜㅜ 예사도 상심이 크겠다..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한숨만 나온다.. 예사는 병원에 따졌어? 의사판단하에 수술한다는 수술동의서 사인한거 들먹이길래 그냥 나왔어 일단 나는.. 그리고 나는 수술기록지에도 제대로 기증늑이라고 안쓰여있어서 막말로 기증늑을 넣은건지 메쉬 넣은건지 알 수도없어서 제거병원 잘 찾는 수밖에없을 것 같아..ㅜ

일단 물어보러 가려고 금요일 예약잡긴 햇는데 너무 무섭고 손떨려...그래도 제거라도 안전하게 하려면 가야겠지..?ㅠㅠ따져보려했는데 나도 똑같을거같네 그 수술동의서 내밀것 같네..내 자가늑 왜 떼갓냐...하 진짜 욕나와

무슨 이런 ㅁㅊ병원 들이 많냐... 제거 알아보지 않았으면 몰랐을거 아냐...ㄷㄷㄷ

그러니까..너무 소름 돋아서 기증늑을 넣었다구요?? 이말만 몇번 반복하고 아무것도 하지못하고나왔어..

와 진짜 수술한 병원 양심없다 ㅡㅡ

기본적인 것도 안지키는 의사 너무많은것같아..

와 진짜 양심없네… 코에 어떤 재료가 들어갈지 미리 말하고 수술하고나서도 정확하게 말해줘야하는게 당연한건데 그걸 못지키는 의사들이 왜이리 많지..그리고 예사야 혹시 상담돌때 씨티에서 기증늑 안나왔었어??

정말 힘들다.. ct많이 찍어봤는데 비중격이라고 생각했을 때도 ct상으로 확신못한댔어..

아니;;;나도 사실 비슷한 상황이고 난 지지대쪽 이물감있어서 우리지역에서(서울아닌..) 나름 유명한 이비인후과도 가서 씨티도 찍어보고 이비인후과 의사 소견으로 지지대 아무것도 없는거같단 소리 듣고도 이물감있어서 성예사 찾아보면서 씨티로 늑이나 메쉬찍힌거있나 찾아봤거든?메쉬 찍힌 사진도 봤는데 메쉬는 씨티로 얇게하얗게 나오더라고..? 기증늑은 석회화되면 씨티로 보이는거같던데 ..근데 그것도 다 열어봐야 알겠다…진짜..

Ct도 경우의수 너무많아서 다 열어봐야알것같아 결국은..

와.. 진짜 양심 없다…이런병원도있구나

환자한테 너무나 불리한 조건이다. 지들 맘대로네 그냥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