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수술 진짜 제일 어려운 수술인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성형 했지만 코는 진짜 알아볼수록 힘드네요... 낮고 작더라도 정상적이고 편안한 코가 되고 싶어요...
이번이 4번째 준비중 입니다... 처음엔 뭣모르고 했고 나쁘진 않았는데 더 이뻐질 욕심에 2번째 서서히 구축 오고 1년전 조금만 개선되어도 좋다라는생각으로 최소방식으로 수술했는데 여전히 찝혀보이고 들려보이넹... 압박감도 있고 이제는 제거 하려고 맘 먹었어요... 보형물은 더이상 쓸수 없겠어요... 웬만한데 다 상담 다녔는데 이젠 수술이 무섭기도 하네요... 겁없던 제가 왜 이번엔 겁이 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