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제거하고싶다고 글썼었는데 결국 한달이되고 안하는게 나을것같다 판단내렸습니다..아무래도 코성형할때처럼 너무 무심코판단하는건 아닐까싶어서요.. 제거하면 제마음은 편하겠지만 한달두달째는 흉살때문에 위험할것같다는 판단으로 6개월버텨보려합니다..
다짐했다가도 집가서거울보고하면 찝힌코에 금방우울해지고 또 밖에나와서 있으면 괜찮아졌다가 엘레베이터거울이라도보면 또 죽을맛이네요... 식당이건 길을걸어다니건 고개숙이는게 버릇됬어요. 친구들과의 약속도 끊게되고 활동적인걸좋아하던제가 집에만 있고 이런제가 너무싫은데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혹시 저처럼 이러신분 있으세요??.. 저어떻게 버텨야될까요.. 1년같은하루를 6개월을 대체 어떻게버틸까요?..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