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장중 한곳은 예약하고 다른 한곳은 내일 예약하려고..
비염에 천공 비중격 만곡증까지 생겨서 코막혀서 잠도 못자고 울면서 고생했어
그리고 몇년 후 이비인후과에서 비중격만곡이랑 천공 수술해서 겨우 숨은 쉬는데 모태코가 너무 못생겨서 돌아가기 싫은 마음에 제거는 안했었거든?
근데 요즘 코 당기는 느낌이랑 코끝 연골 튀어나와서 이젠 제거 해야될거같아
한쪽 콧구멍은 뭐인지 모르겠지만 살로 뒤덮혀있어서 새끼손가락은 들어가지도 않고 ...
어릴때 못생긴 얼굴로 왕따당하고 놀림받았었던거 때문에 그때로 돌아가려고 생각하면 너무 속상하고 아직 미혼에 나이도 어린데 그때의 얼굴로 나머지 인생을 살아가기엔 무서워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