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매부리가 있다는 것도 몰랐고 수술 전에 콧대를 간다는 말도 듣지 못했는데, 수술 도중에 깨서 콧대를 가는 걸 알았어요. 보통 실리콘 갈기 전에 반듯하게 해준다고 콧대를 가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명랑한윤이Writer2017-05-14 (일) 22:24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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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프] 수술도중에 깨셨어요?! 저는 국소마취여서 정신은 있어서 콧대 간 기억이 없었거든요ㅠㅠ 혹시 콧대 갈때 느낌 어떠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ㅠㅠ
그레이프2017-05-14 (일) 22:33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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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윤이] 그냥 말 그래도 갈았어요. 쓱쓱쓱 콧대를 칼로 가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는데 이걸 뭐에 비유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수면마취를 하고 국소마취를 한 걸로 아는데, 너무 일찍 깨버렸나 봐요.
romance7712017-05-17 (수) 17:01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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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프] 의사한테 갈았냐하면 안갈았다하는데 미간쪽 눈옆쪽 콧대 인상써보면..그부분에 뼈가 없는거같은데..이거 채울방법 없나요..? 이마밑,눈옆,코끝위부분에..인상쓰면 콧대가 안잡혀요;; 무슨 텅빈 비닐봉지같은 느낌..단단한게없어지고..이거 다시 복원재생할 방법 없나요 암걸리겠어요 남들은 모르고..
그레이프2017-05-18 (목) 22:15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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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ce771] 눈 가까이 콧대 부분에 뼈가 없다는 말이 어떤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콧대를 가지고 싶다면 필러 시술이나 실리콘을 넣는 보형물 수술 외에는 방법이 없지 않을까 합니다.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콧대 갈린 문제로 글을 올리셨는데, 글만 보고서는 어떤 문제인지 짐작이 가지가 않아요. 수술 전 후 사진이라도 올려보심이 어떨까요.